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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의원 수성구 제3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희윤(왼쪽), 자유한국당 전경원 후보. |
6.13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31일 시작된 가운데 대구시의원 수성구 제3선거구(수성1,2,3,4가동, 상동, 중동, 두산동)가 주목을 받고 있다.
출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희윤(50), 자유한국당 전경원(45) 후보 두 명뿐인데다 지난해 이맘때의 보궐선거 이후 1년만의 재격돌로 지역 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려 있다.
지난해 보궐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정용 후보가 1위, 더불어민주당 김희윤 후보가 2위, 바른당 전경원 후보가 3위, 무소속 최기원 후보가 4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현 시의원인 정용씨가 국민의당으로 이적 후 바른미래당 수성구청장 후보로 출마 준비를 했으나 이후 불출마를 선언했고, 더불어민주당 김희윤 후보는 무난히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인 주호영 의원을 따라 바른미래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긴 전경원 후보가 공천을 받아 출마했으며, 전 대구시의회 의장 출신인 무소속 이성수 후보는 중도 사퇴했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희윤 후보와 자유한국당 전경원 후보 두 사람만의 진검승부가 벌어지게 됐다.
김희윤 후보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힘 있는 시의원 김희윤'이란 슬로건과 함께 미니소방차 도입 및 복지관 건립 추진, 안심통학버스 운영, 옐로카펫·3D횡단보도 설치, 장애인 생애주기별 통합관리 맞춤센터 설치, 거점형 공립도서관 건립, 마을도서관 확충, 상동지역 문화둘레길 조성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전경원 후보는 '대구를 땀으로 적시겠습니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확대, 질 높은 교육환경 개선, 빈틈없는 복지제도 정착, 대구시 예산 사용의 감시감독 강화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