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대한체육회,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부속의원 위탁 개원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8-05-31 11:12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31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CM병원(병원장 이상훈)이 국가대표선수촌 부속의원 위탁 운영의 개원을 알리는 현판식을 가졌다.
 
부속의원 개원으로 향후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의료 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전망이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2017년 9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개장과 함께 훈련 인원이 3배 이상 폭 증가(기존 12종목 350여명 → 35종목 1150여명)함에 따라 의료 인력 및 서비스 인프라 부족, 의료 서비스 질 저하,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책 부재 등 각종 문제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민간 전문 의료기관을 위탁 운영하게 됐다.

국가대표선수촌 부속의원(국가대표선수촌 CM병원)은 앞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스포츠 부상 예방뿐만 아니라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 더불어 체력 측정 등을 통한 스포츠 과학을 접목해 스포츠 의·과학화를 통한 선진 스포츠 의료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원 범위 역시 국가대표 선수뿐만 아니라 후보·청소년 유망 선수까지 확대해 선수들이 정보 부족 등의 사유로 여러 병원을 찾아다니지 않고도 체계적인 스포츠 의학 진료나 치료, 재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국가대표선수촌 부속의원의 위탁 운영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에 대한 양질의 의료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며 “앞으로 CM병원과 함께 대한민국 체육, 스포츠 의학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체육회와 국가대표선수촌 부속의원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한 CM병원은 70년의 역사를 가진 종합병원으로 배구·농구 국가대표 팀닥터들을 비롯해 프로 야구팀·프로 축구팀 수석 팀닥터들을 보유하고 있다.

CM병원 이상훈 원장은 “범국가적 사명을 받은 만큼, 선수들의 치료, 부상 및 재활 관리 등은 물론 국내 및 해외 스포츠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해 명실상부 최고의 스포츠 메디컬 센터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