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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옥산서원, '만인소' 유네스코 등재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안영준기자 송고시간 2018-05-31 11:33

경북 경주 옥산서원 복제개혁반대 만인소 상소본문.(사진제공=경주시청)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에서 소장하고 있었던 '복제개혁 반대 만인소'가 도산서원의 '사도세자 추존 만인소'와 함께 '만인의 청원, 만인소'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 목록에 등재됐다.

경주시는 지난 29~31일까지에 대한민국 광주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록유산 총회(MOWCAP)'에서 인류가 기억해야 할 중요 기록물로 '만인의 청원, 만인소'를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주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3건(석굴암.불국사, 경주역사유적지구,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과 함께 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이 추가됨으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기록유산의 도시로 거듭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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