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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당직자들이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지방선거 승리하자고 다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소득 주도 성장은 여전히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 과제라며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최근 발표된 1분기 경제 지표를 보면 소득 불평등이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를 소득주도 성장 정책이 실패한 것으로 보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소득 주도 성장은 단기적인 과제가 아니라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고 가계와 기업의 소득 증가와 성장의 선순환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홍 원내 대표는 "한국당은 국민이 하지 말라는 방탄국회만 열고, 하라는 차기 의장단 선출에는 반대하고 있다"며 "국회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블랙아웃' 상태에 돌입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내일 오후 2시에 한국당을 제외한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과 함께 국회 본회의 소집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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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와 당직자들이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
앞서 홍 원내대표는 지난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6월 1일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을 선출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의지를 보였으며, 30일에는 김동철 바른미래당·노회찬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원내대표와의 비공개 회동을 통해 방탄국회 반대 입장을 상호 확인한 바 있다.
다만 한국당을 빼고 여야 3개 교섭단체만 모여 본회의를 여는 방안에 대해서는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반기 의장선출 및 상임위원장 배정 등 원 구성 자체가 각 정당의 이해관계가 복잡해 의사일정 조율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홍 원내대표는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국회가 할 수 있는 일은 한 가지"라면서 "의장단을 선출하고 하반기 원구성에 나서는 일이다"라고 호소했다.
홍 원내대표는 "한국당은 국민이 하지 말라는 '방탄국회'만 열고 하라는 차기 의장단 선출은 반대하고 있다"면서 "1일 오후 2시에 야3당과 함께 본회의장에서 본회의 소집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설명했다.
홍 원내대표는 전날 오전 국회에서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를 만나 비공개 회동을 갖고 6월 임시회와 관련된 논의를 나누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