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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천안.아산 치열한 초반 기선잡기 후끈!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영민기자 송고시간 2018-05-31 14:43

‘출정식’ 방불케 한 민주당, 한국당과 미래당은 시민과 인사에 주력
천안시민들에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왼쪽)과 천안인의 상을 참배한 자유한국당 천안시 후보들(오른쪽)./아시아뉴스통신=최영민 기자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31일 0시를 기점으로 6?13 지방선거 선거운동이 개시된 가운데, 천안?아산 지역 각 당은 저마다 승리를 다짐하는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 일정을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천안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이규희, 윤일규 국회의원 후보,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 및 선거운동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출정식을 겸한 출근길 인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전당대회를 방불케 할 정도로 주요 후보자들이 참석해 출근하는 시민들에 ‘더불어민주당’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데 주력했다.

또 자유한국당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 길환영, 이창수 국회의원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들은 이날 오전 6시쯤 유량동 태조산의 천안인의 상을 참배한 후 저마다 결의에 찬 표정을 지으며 승리를 다짐했다.

이들은 참배 이후 백석동 박상돈 후보 캠프 앞쪽으로 모여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와 함께 공식 출정식을 가졌다.

바른미래당 천안 지역 후보들도 신세계백화점 앞과 쌍용동 유관순 동상 앞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의식을 갖고 시민들을 만나러 나섰다.
 
아산시 온천동 온양온천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왼쪽)과 자유한국당 후보들(오른쪽)이 시민들에 자신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최영민 기자

아산 지역 각 정당 후보들도 시장 후보를 주축으로 민심 사로잡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시장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 후보들은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거운동 시작을 알렸다.

자유한국당 후보들 역시 같은 장소에서 이상욱 시장후보, 이명수 국회의원 등이 함께 한 가운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지난 8년 민주당의 시정을 조목조목 비판하며 자신들이 아산의 시정을 올바르게 바꿔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천안?아산 지역은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대형 선거구’로 꼽히는 지역인 만큼 추후 많은 중앙의 유력 정치인들이 내려와 각자의 정당을 위한 지원유세를 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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