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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청 전경.(사진제공=의령군청) |
경남 의령군은 군민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6월부터 9월말까지를 집중 대책기간으로 정해 재난?재해 대비 안전관리, 관광?휴양지 관리, 보건 및 에너지, 군민불편해소, 농축산물 피해예방, 저소득·취약계층 지원 등 여름철 6대 분야에 대한 대책을 중점적으로 시행한다.
먼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했으며 인명피해 우려지역 22개소 점검과 읍·면 수방자재 일제점검을 했다.
주요 재난?재해취약시설 16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161개소 점검은 물론 재난도우미 626명을 확보하여 폭염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야영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물놀이 관리지역 5개소에 안전관리요원 7명을 배치해 인명구조와 위험행위를 계도할 예정이다.
바가지요금 근절, 공중화장실 청결유지 등으로 의령군을 찾은 관광객의 각종 불편을 최소화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하절기를 대비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을 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접객업소 지도·단속, 집단급식소 점검 등과 풍수해 대비 상수도 급수대책을 마련한다.
그리고 농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해발생 시 응급복구 및 신속 지원을 위한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장마와 집중호우에 따른 벼 병해충 방제, 축산재해대책 상황팀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사회복지시설 3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혹서기 경로당 냉방비 지원과 노인돌봄서비스,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응급상황 대비 전달체계 구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강화에도 힘쓴다.
오성섭 기획감사실장은 “하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철저히 대비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