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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 안철수 "시민 뜻을 모두 담는 야권 대표선수가 되겠다"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송고시간 2018-05-31 15:44

(사진=안철수 SNS)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서울 구로구를 방문했다.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우리동네 안철수' 일정으로 서울 구로구를 찾아 자신의 주요공약인 '서울개벽 프로젝트'를 내세웠다.

안 서울시장 후보는 "시장이 바뀌어야 서울이 바뀐다. 시장이 바뀌어야 구로구가 바뀐다"며 자신과 이종규 구로구청장 후보 및 시·구 의원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많은 시민들께서 박 후보 7년 간 '한 것이 없다. 삶은 더 힘들어졌다'고 말씀하신다"며 "제가 반드시 박 후보 3선에 찬성하지 않는 절반이 넘는 시민들의 뜻을 모두 담는 야권 대표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대형 공공기관이나 학교, 지하철 역사와 전동차 내부, 중앙버스 차선의 정류장을 '미세먼지 프리존'으로 만들겠다"고 밀했다.

안 후보는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이렇게 답한 뒤 "민주당 박원순 후보는 서울시는 잘했는데 경기도가 못해서 경기도 미세먼지가 넘어왔다고 계속 남 탓만 한다"며 박 후보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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