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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우체국 '작은대학' 개소…대구·경북 9곳 운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8-05-31 18:10

31일 경북 영천우체국에서 '우체국 작은대학' 개소식이 열려 송정수 경북지방우정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지방우정청)

경북지방우정청(청장 송정수)은 31일 영천우체국에서 지역 주민의 문화소통공간으로 첫발을 내딛는 '영천우체국 작은대학'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영천부시장, 허의행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장, 조녹현 영천시자원봉사센터장, 강사 및 수강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영천우체국 작은대학'은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힐링 원예교실 과정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스마트폰 활용법, 컴퓨터 기초과정 등 3개 과정을 주 1회 2시간씩 운영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오는 11월30일까지 13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우체국 작은대학'은 경주안강, 의성, 예천우체국을 시작으로 영주, 영천우체국 등 대구·경북지역 9곳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수강생은 160여명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송정수 경북우정청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강좌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힐링할 수 있는 안식처로 자리매김해 문화소통공간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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