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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건설공사장 294곳 안전관리 일제점검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8-05-31 19:18

대구시는 여름철 재난취약시기인 우기를 대비해 6월 한 달간 건설공사장에 대해 안전관리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현장에서 소홀하기 쉬운 안전무시 관행근절을 위해 안전교육, 개인 보호구 착용, 안전관리계획 이행여부 등 기초적인 것부터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이뤄진다. 특히 우기(6~8월) 동안 공사발주 및 인·허가 기관(부서)에서 예찰, 안전점검, 응급조치 등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현재 진행 중인 5억원 이상 건설공사장으로 공공 81곳, 민간 213곳 총 294곳이다. 시는 사고발생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주요 건설공사장 8곳을 선정해 외부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우기대비 공사장 안전관리리계획 절차이행 여부, 자체점검, 수방자재 확보, 양수기 확보, 배수로 관리와 시공 상태(가시설·토공·비탈면 작업 등), 침수 및 지반침하 등 현장에 위험요인 등이다. 근로자의 안전준수, 안전교육, 개인보호구 착용, 안전매뉴얼 비치 등도 집중 점검한다.

대구시 최삼룡 재난안전실장은 "우기를 대비해 주요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와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강우 예보시 현장에서 수방자재의 사전배치와 현장 비상근무 등의 신속한 대응으로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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