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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남부경찰서와 자살예방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하고 있다.(사진제공=포항시청) |
경북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31일 오후 포항남부경찰서 생활안전과와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자살시도자 및 정신질환자 발생 시 응급대응, 정보공유,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 추진을 위한 통계 정보제공 등 상호협력을 통해 자살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협약을 통해 관리가 필요한 자살시도자와 정신질환자를 발견했을 경우 경찰과 공동대응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정보를 제공해 사후관리를 받도록 한다.
포항시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부의 국가 자살예방 행동계획에 맞춰 지난 2월 남부경찰서 전 직원 대상으로 생명사랑지킴이 '보고듣고말하기'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포항시 남부보건소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사업비를 지원받아 자살예방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홍영미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연계가 활성화되면 자살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 관리해 자살 재시도율이 줄어들 것"이라며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포항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