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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부산해수욕장 백사장 환경기준 적합

[부산=아시아뉴스통신] 하영국기자 송고시간 2018-05-31 23:19

7개 해수욕장 모두 백사장 모래 중금속 조사결과‘적합’
해운대해수욕장 전경(사진 제공=부산시)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용주)은 지난 5월 11일 채취한 부산시 해수욕장 백사장 모래 중금속 검사 결과, 해운대 등 7개 해수욕장 모두 백사장 환경기준에 적합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개장 전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 백사장 모래를 대상으로 카드뮴 등 5개 항목의 중금속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카드뮴의 평균값은 0.43 mg/Kg(기준 4 mg/Kg), 비소는 3.56 mg/Kg(기준 25 mg/Kg), 납은 7.8 mg/Kg(기준 200 mg/Kg)로 환경기준 이내로 나타났으며, 그 외 수은과 6가크롬은 불검출로 나타났다.
 
지점별 조사결과 카드뮴, 비소, 납 등 모든 항목이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가장 낮게 검출되어 7개 해수욕장 중 백사장 모래가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대부분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카드뮴과 납은 다소 증가하였으나 해수욕장 백사장 환경기준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로 안전한 모래가 안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부산시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장 중에도 해수욕장 백사장 모래에 대한 중금속 검사를 지속해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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