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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제자유구역청장, 충북 오송에 모였다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8-06-01 10:01

제20회 청장협의회 열어…각종 제도개선 공동건의문 채택
충북경제자유구역청(본부장 임택수)이 주관하는 제20회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가 1일 오전 오송바이오메디컬지구 C&V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협의회는 충북을 비롯한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 대구?경북, 황해, 동해 등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 청장과 관계공무원,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관계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제자유구역이 국가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에도 불합리한 규제의 잔존으로 기업투자를 저해하고 있다는데 뜻을 함께하고 대 정부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공동건의사항은 ▶소규모 생산시설 설치 관련 규제 완화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심사제도 개선 ▶조세감면대상 물류산업 범위 확대 ▶외투기업에 대한 조세혜택 유지 ▶경자구역 내 복합시설용지 도입 등 모두 10건이다.

임택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은 “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와 맞물려 수출 주도형 대한민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자유구역이 어려움을 극복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돼야 한다”며 “ 7개 경자청과 산업부가 머리를 맞대고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는 7개 경제자유구역청 간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원활한 사업추진 등을 위해 2008년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시작으로 각 경자청 개청일자 순에 따라 해마다  상?하반기 두차례씩 열리고 있다.
 
지금까지 19차례 청장협의회 개최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총 197건의 제도개선 사항을 건의했으며 이중 78건이 수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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