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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에너지환경과학공원 내 진해물재생센터에서 민?관?군?경 합동으로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시행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진해보건소(소장 조현국)는 31일 에너지환경과학공원 내 진해물재생센터에서 민?관?군?경 합동으로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진해보건소 주관으로, 진해경찰서, 창원소방본부, 진해해군기지사령부(화생방지원대), 국립마산검역소 등 12개 기관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진해군항제’ 행사장에서 신원미상의 인물이 혼잡한 틈을 타 관람객을 대상으로 탄저테러를 일으키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탄저균은 소량이라도 공기 중에 노출되면 치사율 95%에 이르는 공포의 백색가루로 치명적인 생화학 무기다.
생물테러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가상해 각 기관별 초동 대응에 따른 상황전파, 임무, 역할 등을 공유하고, 신속 정확한 대응으로 지역주민들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현장훈련을 수행했다.
조현국 소장은 “생물테러 대응 훈련을 통해 각 기관별 역할과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 강화함은 물론, 훈련 평가?문제점을 도출해 수정 보완함으로써 의심상황 발생 시 신속 정확한 초동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