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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하나병원, 뇌졸중 평가 1등급 획득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8-06-01 18:22

청주하나병원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하나병원(병원장 박중겸)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31일 발표한 ‘급성기 뇌졸중 7차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뇌졸중 적정성평가 1등급을 받았다
 
청주하나병원에 따르면 뇌졸중 평가는 머리의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히면서 뇌로 가는 혈류 공급이 중단돼 뇌세포가 손상되는 질환인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입원 치료에 대한 평가이다.
 
이번 7차 적정성 평가는 2016년 7월부터 12월 까지 응급실을 통해 내원 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전국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 총 246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6년부터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를 시행해 급성기 뇌졸중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급성기 뇌졸중 환자가 빠르고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신경과, 신경외과 전문의가 있어야 하고 후유증상의 치료 및 완화를 위해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청주 하나병원은 신경과 전문의 2명, 신경외과 전문의 4명, 재활의학과 전문의 1명으로 구성된 뇌혈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혈류변환 스텐트를 이용한 거대 뇌동맥류 시술을 국내 최초로 시행한바 있고 MRI 신기술을 통한 국내 및 일본 특허를 획득하는 등 최신 의료신기술을 접목시키며외래 및 응급실 진료를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응급시술 및 수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김석재 청주하나병원 뇌혈관센터장은 “갑작스런 두통이나 어지럼증, 감각의 이상 등의 뇌졸중 전조증상이 발생하면골든타임(뇌졸중 발생 3시간)안에 시술 및 수술이 가능한 가까운 뇌혈관센터를 내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한 충북도내 의료기관은 하나병원을 비롯해 충북대병원, 청주성모병원, 효성병원, 건국대충주병원, 진천성모병원 등 총 6개 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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