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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스쿠버다이버연합회, 미조 북항 수중정화운동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제정준기자 송고시간 2018-06-01 14:33

남해스쿠버다이버연합회.(사진제공=남해군청)

남해스쿠버다이버연합회(대표자 이용선)는 지난달 31일 미조 북항 물양장 주변 바다 속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수중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남해스쿠버다이버연합회 회원 40명, 해양경찰 5명, 미조면 직원과 미조마을 어촌계원 3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남해스쿠버다이버연합회 회원 스쿠버다이버 20여명은 직접 해안에 들어가 바다 속을 청소했으며, 봉사단원 20여명은 끌어올려진 바다쓰레기들을 정리했다.

수거된 해양쓰레기 약 3t은 미조면 삼정개 해양쓰레기 집하장으로 옮겨져 처리될 예정이다.

이용선 회장은 “미조 북항 바다 속이 폐타이어나 통발장비 등으로 오염돼 마음이 아팠는데 이번 활동으로 깨끗한 미조항을 재건하는 데 기여하게 돼 뜻깊다”며 “1년에 두세 번 정도는 정화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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