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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자료제공=한국감정원) |
한국감정원이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월 대비 매매는 0.03% 하락, 전월세통합은 0.20% 하락, 전세는 0.28% 하락, 월세는 0.12% 하락으로 나타났다.
매매가격은 정부 정책 효과 및 입주물량 증가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안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서울·세종·전남·광주·대구는 상승폭 축소되고, 입주물량 증가·지역경기 침체·전세가 하락·주택 거래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인천·대전·전북은 하락 전환되고, 경상권·충청권·강원·제주는 하락폭 확대되며, 전국적으로 2013년 8월 이후 57개월 만에 하락 전환됐다.
지역별로는 대구(0.26%), 서울(0.21%), 광주(0.20%) 등은 상승한 반면 울산(-0.69%), 경남(-0.49%), 충북(-0.22%) 등은 하락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0.15% 하락, 연립주택 0.02% 하락, 단독주택 0.26% 상승을 기록했다.
전국 주택의 매매평균가격은 2억8403만6000원이었고, 서울 5억7143만원, 수도권 3억8996만9000원, 지방 1억8800만8000원으로 조사됐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3억2027만1000원, 연립주택 1억5980만6000원, 단독주택 2억6802만9000원이었다.
전세가격은 역세권 등 양호한 입지여건과 정비사업 이주 등으로 수요가 유입되는 지역은 국지적으로 상승세 이어가나 수도권은 신규공급 증가 및 교통망 개선 등으로 서울에 집중되던 수요가 분산되고 지방도 다수 지역에서 산업침체로 인한 근로자 수요 감소 등으로 매물 누적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전월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전남(0.12%), 광주(0.01%)는 상승한 반면 세종(-1.13%), 울산(-0.94%), 경남(-0.46%) 등은 하락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0.44% 하락, 연립주택 0.08% 하락, 단독주택 0.01% 하락을 기록했다.
전국 주택의 전세평균가격은 1억8714만7000원이었고, 서울 3억4935만6000원, 수도권 2억5713만3000원, 지방 1억2370만4000원으로 조사됐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2억2515만4000원, 연립주택 1억1117만3000원, 단독주택 1억3946만8000원이었다.
월세가격은 전국적으로 풍부한 입주물량 영향으로 전세시장 안정세가 이어져 월세수요가 감소하는 가운데 광주·전남은 전세시장과 동반상승했으나, 경남·울산 등 경상권이 지역경기 침체 및 수요감소로 하락폭이 확대되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하락하고, 유형별로도 월세·준월세·준전세 모두 하락세 이어가며 전국적으로 지난달 대비 하락폭 소폭 확대됐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 정책이 순차적으로 효과를 보이며 시장이 안정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체적으로는 다양한 하방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주택 매매가격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택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