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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바른미래당 안종혁 충남도의원 후보가 킥보드를 타고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안종혁 후보 캠프) |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3일째인 2일 시?도의원들의 이색선거운동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도지사, 시장, 국회의원 선거 등 ‘대형선거’ 후보들과 달리 시?도의원 후보들은 시민들과 직접 맞대면 할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이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필승카드’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지방선거에 나서는 천안지역 시?도의원 후보들도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방법을 통해 이름을 알리고 있다.
충남도의원 후보 중 ‘젊은주자’로 꼽히는 바른미래당 안종혁 후보(3선거구)는 킥보드를 타고 골목 곳곳을 누비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게다가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지역 전통시장 등에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의 인식전환을 꾀하고 있다.
안 후보는 “시민들이 ‘선거용 환심사기’ 아니냐는 지적을 하시는데 그 때마다 맞다고 인정한다”라며 "당선이 되면 의회에서 우리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 게 도리다. 그 사실을 주민들께도 말씀드리면 수긍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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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더불어민주당 김은나 충남도의원 후보와 이종담 천안시의원 후보가 작은 교통수단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을 펼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최영민 기자 |
기존 유세차량 없이 후보 본인이 조그만 차를 끌고 다니며 시민들을 만나는 경우도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종담 시의원 후보와 김은나 도의원 후보가 그들이다.
이종담 후보는 전기차를 임대해 골목 곳곳을 누비고 있다.
유세차량 임대비용 보다 훨씬 저렴하고 시민들을 보다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전기차의 장점이라고 이 후보는 설명했다.
김은나 후보는 경차를 이용해 유세를 펼치고 있다.
김 후보는 “경차는 유지비용도 저렴하고 주차하기도 편해 유세차량으로 이용하기에는 그만”이라며 “시민들의 인식에도 ‘돈 안쓰는 선거’를 펼치는 것으로 볼 수 있어 탁월한 선택이라는 평가가 많다”고 말했다.
이밖에 이지원 자유한국당 천안시의원 후보의 ‘에어 아바타’ 등도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어 이것이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