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6일 금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들창코성형, 코성형 보형물 무조건적으로 사용된다면?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06-03 07:00

MVP 성형외과 최우식 원장(사진제공=MVP 성형외과)

일반적으로 코 끝과 입술의 각도는 90°에서 105°를 이룬다. 하지만 간혹 코의 길이가 짧아 110° 이상 코 끝이 들려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흔히 들창코라고 불리는 짧은코는 정면에서 볼 때 콧구멍이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외모 콤플렉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코는 얼굴 중심에 위치해 코의 높이나 모양에 따라 전체적인 얼굴 이미지를 좌우한다. 따라서 휜코나 매부리코, 들창코 등을 갖고 있다면 남녀를 불문하고 이를 교정하기를 원하는 이들이 많다. 들창코성형은 코 끝의 길이를 늘리면서 추가적으로 콧대와 코끝을 높이고 싶은 경우 콧등에는 보형물을, 코끝에는 자가연골을 삽입하는 융비술을 함께 진행하기도 한다.

코성형 보형물로는 보통 실리콘 보형물과 자가조직, 연골 등을 활용한다. 코 기둥을 세우거나 길이를 연장할 경우에는 주로 비중격 연골을 사용하며, 코끝의 모양을 보강해줄 때엔 자가 귀연골, 구축코성형에는 늑연골(가슴연골)이 이용된다.  

그러나, 들창코의 경우 보형물을 사용해서 높일 경우 코가 더욱 들리고 짧아질 수 있어 코 성형 중에서도 난도 높은 수술로 꼽힌다. 특히, 코성형 부작용으로 인한 들창코는 코 내부에 염증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어 더욱 신중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MVP 성형외과 최우식 원장은 “들창코 수술은 코끝의 들림 정도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달라진다. 만약 코끝의 길이를 늘려주는 것이 부족한 경우 비중격 연골과 날개 연골 사이에 추가적인 연골이식을 통해 코끝의 길이를 늘려주는 방법이 사용되기도 한다.”

“무엇보다 들창코 수술은 짧게 들린 코끝을 재배치해 길이를 늘려주는 수술로, 연골과 피부를 여유 있게 늘리지 못한다면 충분한 교정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반면 피부를 무리하게 늘리면 수술 후 피부의 압박으로 인해 코끝 연골이 휘거나 구축으로 인해 오히려 더 짧아질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진단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수술 방법이 시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