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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창원시장 후보, 문화예술 공약 발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6-04 11:30

4일 이기우 창원시장 후보가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문화예술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이기우 후보 사무소)

이기우 무소속 창원시장 후보는 4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창의적 문화예술을 육성하겠다”며 문화예술 공약을 발표했다.

이기우 후보는 “인류의 삶과 함께 문화예술은 시작됐다. 문화예술은 우리의 호흡과 같아서, 시민과 함께 해야 한다”며 “문화예술은 인간 내면에서 새로운 것을 모색하고, 밖으로 표현하는 과정이다. 이 내면의 외부화 과정에는 간섭이 적어야 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제가 시장이 되면, 예술가들의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창작활동을 존중하겠다”며 “시민이 함께 누리는 ‘예술활동 참여’를 문화예술정책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젊은 문화예술인들을 발굴?지원?육성하고, 신인들에게 독특하고 신선한 예술작품의 전시 등 다양한 예술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창원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조형예술 작품의 설치를 모색하고, 도심 속의 조형예술품 설치를 확대해, 시민들이 예술의 향기 속에서 살게 하겠다”며 “아울러 다양한 조형물과 문학작가?문화작품 등에 대한 스토리 텔링을 활용한 관광로드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또 창동예술촌의 재정비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창동예술촌 재정비는 작가 구성원의 재편성, 갤러리?공연장 확충, 게스트 하우스 설치, 아트마켓과 벼룩시장 운영, 부림시장의 야시장 활성화, 대형주차장 마련, 버스킹 대회 개최 등 다양한 시설 확충과 문화 활동을 통해 시민 참여와 관광객 유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피력했다.

이 후보는 “창원을 대표 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 개최를 통해 창원을 알리고, 작가들의 국제적인 교류를 통한 문화 예술 활동을 활성화하는 등의 방법으로 창원의 문화예술 브랜드 가치를 점진적으로 높여가겠다”며 “창원의 공업도시 이미지와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창원의 문화예술 정책을 수립할 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 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정책그룹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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