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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영상회의시스템 구축, 9월 본격 가동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정은아기자 송고시간 2018-08-30 15:58

기존 남·북부 회의에 이어 25개 지원청, 15개 기관간 영상회의시스템
23일 제19호 태풍 ‘솔릭’에 대비하여 남부청사에서 교육감 주재로 진행된 긴급 회의. 이날 회의는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해 남부와 북부청사와 연결해 진행했다. 경기도교육청은 기존 난부와 북부청사와의 영상회의시스템을 확장, 25개 교육지원청과 15개 직속기관을 연결해 응급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남부·북부청사와 25개 교육지원청, 15개 직속기관을 연결하는 영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하고 9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영상회의시스템은 천재지변, 전염병 확산, 학생 안전사고 등 재난재해 발생 시 대응력을 높이고 원거리 이동·집합 형태의 비효율적 회의문화를 개선하고자 도입했다.

도교육청은 이미 남부와 북부청사간 영상회의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최근 북부청사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에 총 46실 규모의 영상회의실을 마련하고 각 기관이 동시에 다자간 영상회의를 할 수 있도록 서버와 솔루션 등을 설치했다.

특히, 소속 직원이 영상회의실로 이동하지 않고 본인의 PC를 통해 상호 의견 교환 및 업무 협의 등이 가능하도록 PC 영상회의시스템도 함께 구축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도교육청은 이번 영상회의시스템을 각종 재난재해 대응과 기관 회의 및 교육, 담당자간 업무 공유 등 다양한 형태의 협업 수요에 활용하여 시간·비용 절감은 물론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 정착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신창승 행정관리담당관은 "이번 영상회의시스템 도입이 기관 간, 부서 간 시공간 제약을 축소하고 조직의 공동 협력과 단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시스템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교 현장까지 접목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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