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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15일 경기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평택향교에서 ‘평택향교 문화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사진제공=국제교류재단) |
경기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다음달 15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평택향교에서 ‘평택향교 문화제’를 개최한다.
30일 재단에 따르면 조선의 지식인, 선비가 갖춰야 할 6가지 덕목인 ‘군자육예를 주제로 펼쳐지는 평택향교 문화제는, 천연염색, 솟대만들기, 활쏘기 체험 등 10가지 전통문화체험과 더불어, 궁중검무, 강강술래, 퓨전 난타, 택견 시연 등 전통 공연으로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등 거주 외국인을 찾아간다.
특히 의혼(議婚), 대례(大禮), 후례(後禮)의 세 가지 절차로 진행되는 전통혼례 재현을 통해 거주 외국인들은 한국의 특별한 결혼문화를 체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택의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펼쳐질 본 행사 당일에 한복을 입고 오면 소정의 선물 증정 이벤트도 준비됐다.
재단은 평택향교라는 소중한 문화재에서 평택시민과 외국인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더불어 전통혼례 체험을 하게 될 외국인 부부의 하객도 돼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조선의 지식인 선비가 갖춰야 할 덕목을 주제로 다양하게 마련된 체험과 공연이 거주 내.외국인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가까운 우리 지역의 문화재에서 가족과 함께 유익한 한 때를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전통을 잘 계승한 한국문화체험 제공을 통한 국제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