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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마령재 터널추진위원회, 배영호 회장 취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염순천기자 송고시간 2018-08-30 17:27

29일 경북 청도 산서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마령재 터널추진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에 참석한 이승율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도군청)

경북 청도군 마령재 터널추진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가 29일 청도 산서농협 2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율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청도군 풍각면과 창녕군 성산면을 잇는 국지도67호선 마령재터널건설사업은 국도20호선 도로를 노선 조정해 거리 18km, 소요시간 20분을 단축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인근 구마고속도로와 대구광역시로 연결돼  경남과 전라도를 연결할 수 있는 중요한 도로로 물류비 절감,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 관광객 접근성 상승 등으로 청도군 발전과 경제활성화에 큰 잠재력을 가진 물류산업의 중심도로 역할이 기대된다.

이날 마령재터널추진위원회는 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라면 50박스(130만원 상당)를 지역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에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마령재터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마령재터널추진위원회는 그동안 관 주도로 이뤄진 각종사업들의 추진과정과는 달리 지역민들의 역량과 변화된 의식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더욱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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