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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천리포수목원, 밀러의 숲길 조성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송고시간 2018-08-30 17:41

오는 11월 완공 예정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오는 11월까지 5억원을 들여 밀러의 숲길을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천리포수목원에 따르면 밀러의 숲길은 조성은 2017년 목련길 조성사업 통해 복원된 지역과 연결해 교육·연구용 수목원인 종합원에 1km(경화마사토 포장 945m, 목제 데크 55m) 거리로 평균 경사도 8% 이하의 둘레길 형태로 조성된다.

교통약자인 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을 비롯한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한 숲 체험프로그램의 장소로 이용하며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과 쉼터도 설치된다.

이 사업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복권기금) 3억원과 자부담금 2억원 등 총 5억원이 투입된다.

천리포수목원 김용식 원장은 “밀러의 숲길은 설립자 민병갈이 추구했던 자연사랑과 식물사랑 취지에 따라 자연훼손을 최소화 하는 범위에서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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