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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살림규모 3조1007억… 전년比 2701억 증가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8-08-31 09:05

청주시청./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시의 지난해 기준 살림규모가 수원시 등 유사 자치단체와 비교할 때 큰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청주시가 공개한 2018년 지방재정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청주시의 살림규모는 전년 예산 대비 2701억원이 늘어난 3조1007억원이다.

이는 수원시, 성남시, 전주시, 안산시 등 청주시와 인구, 경제규모 등이 비슷한 15개 시의 평균액 2조5983억원보다 5024억원이 많다.

이 가운데 자체수입은 7269억원, 의존재원은 1조2771억원, 지방채와 보전수입 등은 4385억원이다.

청주시는 정보공개의 적시성을 위해 매년 2월말 예산기준, 8월말 결산기준으로 연2회 재정공시를 하고 있다.

청주시는 이날 공시에서는 2017년 결산기준으로 총 9개 분류 59개 세부항목의 공통공시와 단독주택지역 도시가스 지원사업 등 특수한 재정운용 상황에 대한 특수공시 40건을 공개했다.

정호형 청주시 예산과장은 “청주시의 재정은 의존재원 비율이 높지만 자체수입 확대를 위한 노력과 계획적인 재정운영에 힘쓴 결과 살림규모에 있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라며 “보다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운용과 자체수입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정공시의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청홈페이지(http://www.cheongju.go.kr) 청주시청 정보공개 재정공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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