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의창구, 북면 감계리 과수농가서 ‘단감수확’ 일손 돕기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11-05 13:22

5일 황진용 의창구청장과 직원들이 단감 수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진용)는 5일 11개부서 40여명의 직원들이 북면 감계리 새터마을 과수농가에서 단감수확 작업을 도왔다고 밝혔다.

단감은 하나에서 열까지 손으로 수확해야하는데 북면의 단감 재배지는 대부분 산지 비탈면이나 경사지에 조성돼 있어 단감 수확과 운반에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다.

폐암 투병 중으로 한해 한해 농사가 버겁다는 농가주 A씨는 “기온이 점점 떨어지면서 단감 수확 전 서리가 내리면 어쩌나 걱정이었는데, 서리 피해를 막기 위해 구청 직원들이 한걸음에 달려와 단감 마무리 수확에 나서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황진용 구청장은 “땀과 눈물로 재배한 귀한 농작물의 수확시기를 놓쳐 한해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내 일처럼 나서준 우리 직원들의 마음이 이 가을 그 어느곳의 단풍 빛깔보다 더 곱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의창구는 매년 봄, 가을 농번기에 농촌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마중물과 펌프질 역할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