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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위해 대학들과 손 맞잡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고은정기자 송고시간 2019-01-25 17:24

- 9개 대학과 공동상생발전 협약 체결…캠퍼스타운 사업 시동
 25일 대회의실에서 구본영 시장과 9개 대학 총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상생발전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천안시청)

천안시와 지역 내 9개 대학이 원도심과 대학, 청년 상생발전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25일 대회의실에서 구본영 시장과 9개 대학 총장을 비롯해 교수, 총괄코디네이터, 도시재생센터 등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개 대학과 ‘공동상생발전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대학은 ▶공주대 ▶남서울대 ▶단국대 ▶백석대 ▶백석문화대 ▶선문대▶순천향대▶한국기술교육대 ▶호서대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캠퍼스타운 사업을 시작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전반에 걸쳐 원도심 활성화, 대학 경쟁력 강화, 청년일자리 등 3가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확산하기로 했다.

그동안 시와 9개 대학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시행되면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에 공감하고, 상호 협력방안 도출을 위한 2회 사업설명회를 거쳐 대학생 1500여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필요한 수요를 분석했다.

앞으로 시는 의견 수렴을 토대로 와촌동 일원 코레일 부지에 캠퍼스타운 건물을 건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생 일자리 창출 및 교육·연구·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행정적 지원 방안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 9개 대학은 대학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임대료 부담 없이 대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창업, 교육, 문화 등의 기능 프로그램을 운영·관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시는 대학공동 캠퍼스타운이 조성되면 대학생들의 창업·학습·문화 활동 공간이 마련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본영 시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시와 지역 대학 간 협력체계가 구축돼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원도심 활성화는 물론 대학 발전과 청년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인 연쇄 효과를 위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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