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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3.1운동 그외침 다시한번...태극기 달기 캠페인 전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고은정기자 송고시간 2019-02-20 10:35

- 독립, 건강, 학업, 취업 등 소망 기원 ‘31초 독립스피치’ 진행
 태극기달기 홍보 캠페인 모습.(사진제공=천안시청)

제100주년 3.1절을 앞두고 오는 26일 유관순 열사의 고장 천안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 기념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20일 시에 따르면 신부동 아라리오 광장에서 시민 자원봉사자, 바르게살기운동천안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천안시지회, (사)나라사랑태극기달기국민운동본부,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 등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날 행사는 시민참여형 태극기 올바로 달기 홍보 캠페인을 통해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함양과 국민주체성 확립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는 시립흥타령풍물단이 ‘터벌림 판굿’으로 행사의 시작을 흥겹게 알릴 예정이다.

또한  20여 명의 참가자가 건강·학업·취업 등 개개인의 소망을 ‘만세’에 담아 외치면 현장에 있는 다른 시민들이 작은 태극기를 흔들면서 세 번씩 만세를 후창하는 ‘31초 독립스피치’와 ‘만세 3창’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이 3.1운동 100주년 관련한 의견을 제시하고 다양한 소망을 말하면서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독려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태극기의 뜻과 게양방법, 게양하는 날과 시간, 게양 위치 등을 담은 리플렛 500부를 현장에서 배포해 올바르게 우리나라 국기를 다는 방법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태극기 달아보기 체험과 포토존, 태극기 올바로 달기 홍보 배너 전시, 유관순 열사 서훈 등급 상향 촉구 서명 운동 등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시민에게 올바르게 태극기 게양법을 알려 애국심 함양과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천안이 호국충절의 고장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과 나라사랑 마음을 드높일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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