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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어린이 불소 도포 시술로 충치 예방 끝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9-02-20 10:42

어린이에게 불소 도포 시술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포항시청)

경북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충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어린이 불소 도포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일 포항시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6~7세반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원생 등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진행한다.

불소는 치아를 더욱 단단하게 해주고 세균활동을 억제해 충치를 예방해주는 물질이다.

불소치약, 불소양치용액, 불소도포 등의 방법으로 충치 예방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특히 불소 바니쉬 도포는 불소제품을 매니큐어 바르듯이 치아에 직접 발라주는 시술로 40%의 충치예방 효과가 있다.

어린이 충치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시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50개소를 선착순으로 접수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치과의사 등이 직접 방문, 무료로 불소 도포 시술을 해 나갈 계획이다.

불소 도포 시술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는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남구 054-270-4065, 북구 054-270-4165)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북구보건소는 지난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55개소를 대상으로 2291명의 어린이들의 불소 도포 시술했다.

초등학교 15개소를 대상으로 3200명의 초등학생들에게 불소 도포 시술하는 등 총 70개소, 5491명을 불포 도포 시술을 한 바 있다.

천목원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충치 발생에 매우 취약한 만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불소 도포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충치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성과를 분석, 확대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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