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포항 고용복지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취업능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맞춤형 취업능력 향상 프로그램은 포항 고용복지센터에서 심리지원 프로그램(2회)과 경력설계 지원 프로그램(2회)으로 총 6시간의 과정으로 진행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포항시의 생계급여 수급자는 '2019년 현재 1만4874명이다.
이중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는 1500명 가량이다.
근로능력 있는 수급자들은 대부분 자활사업에 참여하거나 취·창업하여 근로활동을 하고 있으나, 소득이 적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현재보다 더 나은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복지센터와 함께 맞춤형 취업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중 월평균 90만원 이하의 저소득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최명환 포항시 주민복지과장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들이 향후 노동시장에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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