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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위해 20억원 투입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9-02-20 10:47

기초생활수급 대상 자가 노후주택 개량 지원사업 추진
포항시청사.(사진제공=포항시청)

경북 포항시는 올해 20억원의 예산을 투입, 취약계층의 노후 주택 개량을 위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20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에 대한 주거안정을 위해 구조안전, 설비. 마감 등 주택의 노후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경․ 중․대보수 구분)해 주택개량을 지원한다.

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수급대상 가구(300가구)가 대상이다.

시는 지난 1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올해 포항시가 확보한 저소득층 노후주택 수선유지 예산은 국비 20억원이다.

주택 노후 상태에 따라 일정 한도 내(경보수 378만원, 중보수 702만원, 대보수 1026만원)에서 지원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위.수탁협약에 따라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별도로 장애인 가구 최대 380만원, 고령자 가구 최대 50만원을 투입,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한편 지난해 포항시는 12억원의 사업비로 저소득층 236가구에 지붕수선, 난방공사, 도배장판, 창호교체, 주방 및 욕실개량 등 저소득층 주거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박병준 포항시 건축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조금이라도 개선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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