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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장애인과 아름다운 동행...복지 체감도 높인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종선기자 송고시간 2019-02-20 11:36

일자리 정책부터 케어까지 120억원 집중 투입
충남도내 군 단위 최초로 건립된 장애인스포츠센터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홍성군이 올해 장애인에 대한 일자리 정책부터 전반적인 케어까지 아우르는 복지정책 사업에 120억원의 사업비를 집중 투입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군은 전국 장애인 수는 272만7000여명으로, 이 중 병(56.2%)이나 사고(32.7%)가 주원인이 돼 후천적 장애인이 된 비율은 88.9%로 누구나 예기치 못한 일로 장애를 가질 수 있어 장애인 배려정책이 절실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가장 먼저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해 옥암리 수도사업소 앞에 위치한 장애인보호작업장 ‘조양크린’의 활성화에 3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조양크린’은 중증장애인과 이용 장애인 30명이 이불.운동화 빨래 등 세탁업과 임가공업에 종사하며, 근로와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어 일자리 창출과 사회 참여에 기여해 전국적으로 관심 받고 있는 사업이다.

군은 조양크린의 매출액 증가를 위해 공공기관 및 숙박업소, 유관기관 회의 시 홍보로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홍보 및 계도 활동에 4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명의 장애인을 채용할 계획이며, 군은 앞으로 위반신고 집중 시 장애인을 추가 채용해 사회활동 및 자립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충남도내 군 단위 최초로 건립된 장애인 스포츠센터 활성화 사업으로 장애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탁구, 배드민턴 등 장애인 전용 프로그램 16개와 어울림 프로그램 7개를 운영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 활성화를 도모한다.

더불어 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에 위탁해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하며 장애인 재활상담, 심리치료, 사회적응훈련, 교육 및 의료재활사업, 직업재활사업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군은 장애수당 및 장애인 연금지원에 32억,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 7억, 장애인 활동 지원 급여 34억, 장애인 생활시설 3개소 운영 지원비 12억, 장애인 단체 및 센터 8개 단체 운영지원비 8억 등의 예산을 편성하고 전반적인 케어 정책도 세심하게 관리해 나간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도 소중한 우리 군민의 일원이며, 모든 장애인들이 복지 체감도를 느낄 수 있도록 일자리 확대와 자립 활동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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