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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5월15일까지 충북 보은군이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한 특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2일 진행된 산불진화훈련 장면.(사진제공=보은군청) |
충북 보은군은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한 특별 대책을 오는 5월15일까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이달 1일부터 오는 5월15일까지 104일간을 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군 대책본부는 산불위험예보, 등산로 개·폐 정보, 산불감시 폐쇄회로(CCTV) 영상 등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군은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연휴 등 주요 시기별 '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상·지역 여건 등을 참고해 산불 위험도에 따른 예보 발령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경계' 이상 발령 시 입산·소각행위 일체 금지 등을 철저히 이행토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리티재, 금적산, 국사봉 등에 설치된 무인감시카메라 감시를 통한 관내 전 지역 산불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산불감시원과 전문 진화 인력 및 감시원 등 101명을 기상 여건에 따라 매일 신축성 있게 배치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산림 인접지역 노인세대를 대상으로 농자재·쓰레기·논두렁 태우기 금지 등의 홍보·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석복 군 산림녹지과장은 "한 건의 대형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