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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미래교육테마파크’ 설립 첫 산 넘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기자 송고시간 2019-02-20 15:15

경남교육청-의령군 미래교육테마파크 설립 업무협약 체결
20일 박종훈 경남교육감(왼쪽)과 이선두 의령군수가 ‘미래교육테마파크’ 설립을 위해 체결한 협약서를 보이고 있다.(사진제공=경남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20일 의령군 4층 회의실에서 의령군과 ‘미래교육테마파크 설립 투자’에 관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의령군에서 ▶설립부지(3만7000㎡) 무상임대 ▶총건설비의 20%를 지원, 도교육청은 ▶358억원 투자 ▶미래교육테마파크 설립과 관리∙운영을 책임지기로 했다.

이에 따라 미래교육테마파크는 오는 2022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총사업비 488억원을 투입해 의령군 서동리 일원에 대지면적 3만7000㎡, 건축면적 1만9000㎡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신축된다.
 
경남교육청-의령군 미래교육테마파크 설립 업무협약식 모습.(사진제공=경남교육청)

특히 도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오는 22일 자체투자심의를 거쳐 4월 진행되는 중앙투자심사에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며, 의령군도 이른 시일에 중앙투자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미래핵심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이용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며 “교육환경의 부족으로 경남 학생들이 교육 불평등을 받아서는 안 될 것이며, 미래교육에 있어서 경남 학생들이 최신 교육 환경에서 최고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미래교육테마파크 설립을 위한 첫 산은 넘었지만, 오는 4월 중앙투자심사 통과가 가장 큰 변곡점이 될 것으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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