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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푸켓 여행 사진에 '김보라가 찍어줬나?' 김혜윤-박유나와의 다정샷까지 '만족'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2-28 17:10

▲왼쪽부터 '스카이(SKY)캐슬'에 출연했던 박유나, 김보라, 김혜윤(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




화제의 드라마 '스카이(SKY)캐슬'에서 인연이 된 조병규와 김보라 커플이 각각 근황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보라의 남자 조병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푸켓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조병규의 여행사진에는 조병규의 활짝 핀 웃음분 아니라 푸껫의 풍경까지 담겨 있었다. 



 
▲'스카이(SKY)캐슬' 김보라와 열애중인 조병규(사진=ⓒ조병규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활짝 웃는게 너무 예쁘다", "혜나 포토그래퍼의 사진, 감당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완전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라도 지난 10일 '스카이캐슬' 포상 휴가를 떠나며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보라는 '스카이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맡은 김혜윤 양과 차세리 역을 맡은 박유나 양과 사이 좋게 셀카를 찍었다. 

팬들은 "보라 언니 너무 예쁘게 찍힌거 아니에요?", "혜나하고 예나가", "언니 팬이예요"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 

'스카이(SKY)캐슬' 김보라와 조병규는 지난 2월 초부터 만남을 가졌다고 밝히며 열애를 인정했다. 김보라와 조병규는 '스카이캐슬' 포상휴가 차 푸켓으로 여행을 떠났는데 이후에도 밤중에 만남을 가지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조병규의 나이는 24살, 김보라의 나이는 25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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