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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수기 남‧여 궁도대회 '성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9-03-18 21:52

17일 군북면 백이정에서 ‘제28회 함안군수기 남·여 궁도대회’가 열렸다.(사진제공=함안군청)

‘제28회 함안군수기 남·여 궁도대회’가 17일 군북면 백이정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함안군체육회에서 주최하고 함안군궁도협회(협회장 심명섭)에서 주관한 이날 대회는 올해 10월 진주에서 개최 예정인 ‘2019년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할 군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엄용수 국회의원, 박용순 군의회의장 등 2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개최를 축하했다.

대회에는 관내 6개정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관객들은 명궁들의 활시위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경기는 선 단체전 후 개인전으로, 단체전은 단순기록 선다시수 순으로 4강을 선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승까지 진행됐다. 또 개인전은 3순 득점기록제로 순위를 결정, 그 외는 선다시수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결과 단체전에는 가야정이, 개인전에는 성심정 소속 전용일 씨가 각각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조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궁도는 예를 중시하는 우리민족 전통 무예로 심신단련과 인격수양에 꼭 맞는 호국무예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선조들의 기개와 선비정신이 살아 숨 쉬는 궁도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생활스포츠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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