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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북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선정 특화사업 추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9-03-22 16:25

북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2019년 특화사업을 추진한다.(사진제공=통영시청)

경남 통영 북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성중, 공공위원장 서영준)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2019년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북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2019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형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2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이에 3월부터 10월까지 “관심은 더하고, 정(情)은 나누고”를 슬로건으로, 협의체 위원과 9개 자생단체가 협력하여 5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매월 예정된 “홀로어르신 Care Day” 사업은 5회를 실시하였으며 이를 시작으로 취약계층 아동 도서, 문구를 지원하는 “꿈꾸는 아이들” 사업과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의 생일축하 “오늘은 Happy Birthday” 사업, 저소득 독거노인 명절 차례상 및 어버이날 축하 “가족같은 이웃” 사업, 주거취약가구 집수리 및 보일러 교체 “우리집을 부탁해!” 사업 등을 추진한다.

북신동은 경남도와 통영시의 예산지원으로 기존 북신동 특수시책과 더불어 지역통합돌봄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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