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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교육청./아시아뉴스통신DB |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아이들의 놀 권리 회복에 함께 할 학부모 놀이활동가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019 학부모 놀이활동가 ‘놀이밥퍼’교육을 오는 4월 8일부터 27일까지 전북도교육청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실시하며 도내 학부모 100인을 대상으로 접수순 신청을 받는다.
학부모 놀이활동가 ‘놀이밥퍼’교육은 「놀이밥 60⁺ 프로젝트」에 대한 학부모 이해를 높이고 놀면서 배우는 아이들의 놀 권리 회복을 위한 학부모 자원활동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소영 작가의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만나는 꿈의 놀이터’를 시작으로 김창호의 ‘숲밧줄 놀이’, 황경택의‘숲 생태놀이’, 강한춘의 ‘전래놀이’, 방승호교장의 ‘위로받고 꿈을 찾는 기적의 놀이’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4월 8일까지 전북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parents.jbe.go.kr) 또는 스마트폰 (parents.jbe.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