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민 체육강사 및 지도자 양성'을 위해 오는 4월1일부터 5월5일까지 1200여명을 모집해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자격시험을 대비한 무료 강좌를 개설한다.
한해 대구지역에서 생활스포츠지도사 시험 응시생은 약 2000여명 이상이며, 지난해에는 2780여명이 응시해(국민체육진흥공단) 1차 필기시험 및 2차 실기구술에 합격한 최종 인원은 465명으로 17%의 합격률을 보였다.
스포츠지도사 자격 취득을 원하는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대구(경산권 포함) 스포츠관련 학과 대학과 협조해 권역별 5개 대학 및 대구시체육회에서 4월1일부터 5월5일까지 매 기수 240명씩 1200여명을 모집해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비체육전공자가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전공 교육으로, 수도권에 편중돼 있는 사설학원과 비싼 수강료로 스포츠지도자 자격증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응시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길수 대구시 체육진흥과장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많은 체육지도자의 양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문적인 체육지도자를 통한 생활체육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2017년, 2018년 2년 연속 생활체육 참여율 전국 1위의 스포츠복지도시 대구의 명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이번 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대구시체육회 홈페이지(sports.9393114.com/index.php)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체육회 생활체육부(053-600-0342), 대구시 체육진흥과(053-803-38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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