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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사진=ⓒ 대한축구협회) |
이날 아이슬란드와의 친선경기는 낮 2시에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에 1만6천 명에 이르는 관중들이 몰려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는 아이슬란드에게 2-3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은 최전방에 여민지를 세우고, 그 뒤를 지소연을 내세웠다. 골키퍼는 김정미가 맡았으며 대표팀의 주장 조소현은 수비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전반전 이민아가 상대팀에 공을 빼앗기면서 기회를 내어주는 과정에서 골을 내줬다.
이후 골키퍼 김정미의 골킥이 아이슬란드에게 잘못 연결돼 또 한 번 뼈아픈 골을 내주게됐다. 전반전 0-2로 뒤처진 한국 국가대표팀은 후반전 경기를 따라잡기 위해 더욱 공격력을 강화했다.
후반전 8분, 지소연이 이금민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다. 그런가 하면 후반전 교체 투입된 이금민이 날카로운 슈팅으로 상대팀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경기가 마치기 직전, 아이슬란드에게 아쉬운 골을 내주며 이날 경기는 2-3으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