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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 SNS 대화 내용 어땠길래 2017년 한화 방출? ‘빨강제인’, ‘멍청도’에 치어리더 외모 조롱까지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4-23 08:42

▲김원석 한화 방출(사진=ⓒ채널A)
지난 2017년 한화에서 방출된 야구선수 김원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원석은 올해 나이 31세로 지난 2017년 한 야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팬과 나눈 SNS 메시지가 공개되며 파문이 일었다.
 
당시 김원석은 우리나라 담뱃값이 싸다는 이야기에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에 비유하는가 하면 소속팀 연고지인 충청도는 ‘멍청도’라고 비하했다. 소속팀 치어리터 외모 조롱에 ‘때리고 싶다’, ‘치어리더 XX 들고 가서 어깨 내려 앉히고 싶다’는 말까지 서슴지 않았다. 소속팀 감독을 향해 ‘병X’이라고 언급한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
 
논란이 불거지자 한화는 일본에서 전지훈련 중이던 김원석을 불러 방출 통보를 전했다.
 
한편 김원석은 2012년 한화이글스에 투수로 입단, 그 해 타자로 전향했지만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방출됐다. 이후 독립리그를 거쳐 2016년 다시 한번 한화이글스의 부름을 받아 프로에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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