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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국원고, 올해 첫 전국조정대회서 '금빛 질주'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9-04-25 14:38

제13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서 금 2, 동 2 획득
국원고 선수들 "올해 전국체전에서도 최선 다하겠다"
올해 첫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라는 우수한 성적을 올린 충북 충주 국원고등학교 조정선수들이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현민 운동부 지도자, 전성배.이기연.김종민.노무영.어정수.류호영 선수, 류무춘 지도교사(감독), 조성남 교장.(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 충주 국원고등학교(교장 조성남)가 올해 첫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빛 질주’를 해 조정계에서 주목하고 있다.

국원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강원 화천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3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김종민 선수(3년)가 싱글스컬 경기에 출전해 1위를 차지하고 노무영·어정수 선수(2년)는 더블스컬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류호영·전성배 선수(1년)가 더블스컬 3위, 김종민·노무영·어정수 선수가 쿼드러플스컬 3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금메달 1개. 은메달 1개)을 거뒀던 국원고 선수들은 2019년도에도 동계훈련을 착실하게 준비해 첫 전국대회에서 매우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올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하며 지난해에 이어 우수한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는 싱글스컬 김종민 선수와 더블스컬의 노무영·어정수 선수의 기량이 크게 기대된다.

특히 고등학교 첫 전국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메달을 획득한 1학년 류호영·전성배 선수와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으나 경량급 싱글스컬에 참가했던 이기연 선수도 고등부 첫 대회 같지 않은 기량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류무춘 지도교사는 “그 동안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조성남 교장은 “연습만큼 실전연습이 중요한데 실전도 연습처럼 불안해하지 않고 이겨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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