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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엘과 김재욱이 사진 하나로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배우 이엘과 김재욱이 또 한번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엘과 김재욱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지만 친구 이상의 관계로 보이는 사진으로 오해를 받고 있다.
이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지를 새로 구입한 듯 반지를 낀 손가락을 자랑하며 인증샷을 올렸다. 이 이엘이 착용한 반지는 커플링 제작 업체에서 이엘을 직접 언급하며 인증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엘이 반지를 맞춘 업체에서는 "예쁜 이엘님게서 저희 고객님과 함께 방문해주셨네요"라며 "오늘 생일이라고 하시던데 생일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이엘의 반지씬 손을 올렸다.
이어 해당 업체는 재방문 고객이 반지를 골랐다며 비슷한 시간 대에 후기를 올렸다. 해당 업체는 "항상 아이템들 멋지게 소화하는 고객님이라 예쁘게 잘 끼실거라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네티즌 수사대는 해당 사진을 기반으로 김재욱의 손과 매칭시켰다. 그 결과 해당 업체에서 올린 재방문고객 손에서 점을 발견, 이것이 김재욱의 손에 있는 점과 위치가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이엘은 상의를 탈의한 채 잠든 김재욱을 사진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이 당시에도 이엘과 김재욱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엘은 김재욱의 사진에 "재미있겠다 싶어 올렸다'고 이야기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 네티즌들은 논란이 될 만한 타인의 사진을 허락없이 올린 이엘의 태도를 비판했다.
이엘의 본명은 김지현이며 올해 나이 38세다. 김재욱의 나이는 37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