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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아버지의 며느리 사랑 ‘재조명’ 드라마 ‘남자친구’ 앞두고 직접 보낸 문자 ‘화제’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6-28 21:29

▲송중기 아버지가 보낸 문자 내용 (출처= 송혜교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송송커플’이라 불리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송중기 송혜교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지난해, 송중기 아버지이자 송혜교의 시아버지가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 내용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송중기 아버지 송용각입니다”로 시작된 이 문자메시지에는 송혜교가 출연하는 드라마 ‘남자친구’에 대한 홍보와 며느리에 대한 시아버지의 애틋한 마음이 담겨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송중기 아버지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저희 며느리 드라마가 잘 돼서 전세계에서 더욱 사랑받는 배우가 되었으면 하는 시아버지의 마음입니다”라며 송혜교에 대한 애정을 깊이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당시 이 메시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중기 아버지 너무 스윗하시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인듯, “송혜교 부럽다”와 같은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송혜교 송중기 부부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어 지난 2017년 결혼에 골인했다. 그러나 지난 26일, 송중기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 신혼 생활 2년도 채 되기 전에 이혼하게 됐다.
 
송중기 나이는 1985년 생으로 올해 35살이고 송혜교 나이는 1981년 생으로 39살, 두 사람은 4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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