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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김나진-김혜지 아나운서 누구? 윤성빈 경기 중계, 나이차이+결혼식에 ‘헉’ 어떻게 만났나​​​​​​​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7-04 23:48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는 김나진과 김혜지 아나운서 슬하에는 딸이 한 명 있다(사진출처=ⓒ김혜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김나진 아나운서와 김혜지 아나운서 부부가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김나진 아나운서와 김혜지 아나운서에 대해 잘 모르는 대중들도 많아 그들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김나진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39세로 동국대학교 전자전기공학을 졸업했다. 김나진 아나운서는 2007년에 MBC에 입사, MBC에서 KBO 리그, 류현진 등판 선발 경기 중계를 맡고 있다. 또한 박연경 아나운서와 ‘스포츠 매거진’, ‘주말 MBC 스포츠 뉴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때는 윤성빈이 출전한 스켈레 중계를 진행했다.
 
김혜지 아나운서는 TBS 소속 아나운서로 2012년부터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김혜지 아나운서는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학력을 가지고 있다.
 
김혜지 아나운서는 TBS 홈페이지를 통해 자기 자신을 “시골아가씨’라고 소개하면서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혜지 아나운서는 고향이 충주라며 “맑은 공기와 물을 마시며 깨끗한 흙에서 뒹굴며 살았다”고 이야기했다.
 
김나진 아나운서와 김혜지 아나운서는 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1년 반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10월 9일 한글날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혜지 아나운서와 김나진 아나운서는 지인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났다.
 
한글날이라는 의미 있는 날에 결혼식을 올린 김혜지와 김나진 아나운서는 주변 지인과 대중들로부터 “아나운서답다”는 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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