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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마지막 등판일정, 10승 가능성은? 배지현 응원 한 몸에..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일정은?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7-05 08:07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사진출처=ⓒ류현진 인스타그램)

LA다저스 류현진의 등판일정이 오늘(5일) 샌디에이고전으로 알려졌다. 이번 류현진의 등판일정은 2019 메이저리그 전반기의 류현진의 마지막 등판일정으로 알려졌다.

LA다저스 류현진이 선발로 등판하는 LA다저스-샌디에이고 경기는 오늘(5일) 오전 10시 10분에 중계된다. 메이저리그 중계 채널은 MBC 스포츠 플러스와 MLB 코리아다. 류현진 등판일정 중계는 MBC 온에어에서도 볼 수 있다. 

류현진이 10승을 거둘 수 있는 기회는 이번 경기뿐이다. 류현진의 성적을 보면 9승 2패 평균자책점 1.83으로 지금도 명실상부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류현진은 2019 메이저리그 투수 순위에서 평균자책순위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류현진이 빅리그 데뷔 7년만에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초대받는 등 이례적인 기록을 계속 세우고 있어 팬들은 10승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선발로 발탁되면서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투수는 전반기에 최고의 성적을 낸 투수가 꼽힌다는 점을 봤을 때 류현진은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인정받은 투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류현진의 10승 도전에 아내인 배지현과 류현진 가족들도 함께 하는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과 류현진의 가족들은 류현진의 경기 일정마다 경기장을 방문해 류현진을 응원했다. 

류현진의 성적에 류현진의 연봉 상승을 기대하는 팬들도 많다. 류현진의 연봉은 현재 류현진의 연봉은 1790만 달러로 약 210억 원이지만 지금 류현진의 기세를 봤을 대 충분히 연봉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되고 있다. 

류현진이 선발로 등판하는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10일 수요일 오전 1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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