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이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를 대비해 재해취약지 점검에 나서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은 6일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에 대비해 예찰활동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프란시스코’ 내습에 대비해 주요 사업장과 재해취약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최옥환 구청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주요사업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계 설치 상태와 현장 정리 상태, 붕괴 위험지역 등을 확인했다.
또한 양덕배수장 등 재해취약지 점검과 함께 주요간선도로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