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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성문. (사진=키움히어로즈 공식홈페이지) |
전날 트래쉬 토크 논란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키움의 내야수 송성문이 코리안시리즈 2차전 주전3루수 6번타자로 주전 출장한다.
키움은 1차전 라인업에서 주전에 빠졌던 송성문과 이지영을 2차전 주전 출전 시킨다고 발표했다. 특히 전날 경기에서 벤치에서 두산선수들을 조롱하는 발언을 하여 비난을 받고 있던 송성문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으로 사과문을 남겼으나 여론의반응은 싸늘한 상태다.
전날 에이스 요키시의 전담포수 박동원의 선발출장으로 결장했던 이지영은 다시 선발라인업에 이름 올렸다. 전날 패배했던 키움의 입장에선 포스트시즌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이지영의 활약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두산 베어스의 라인업은 1차전과 동일하다.
양팀의 선발대결은 대한민국의 야구를 책임질 영건 토종에이스들이 출전한다.
두산에선 2019시즌 17승4패, 방어율 3.64를 기록한 우완 정통파 이영하가 출전한다. 후반기 맹위를 떨친 이영하는 홈구장인 잠실구장에서 12승 무패 방어율 1.59의 성적을 기록하며 홈에서 극강의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키움과의 올시즌 상대 성적이 1승 1패 방어율 6.30을 기록한 점은 불안요소로 느껴지고 있다.
한편 넥센은 좌완영건 이승호를 2차전에 파격기용 했다. 2019시즌 8승 5패, 방어율 4.48을 기록한 이승호는 두산전 상대전적이 3승 무패, 방어율 2.52로 뛰어난 점이 고려되며 2차전 선발로 낙점됐다.
23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한국시리즈 2차전은 배우 이다희가 시구자로 가수 김나영이 애국가 독창을 할 예정이다. 2차전 중계로 인해 SBS 프로그램 영재 발굴단, 시크릿 부티크는 결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