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제공= 서천군청) |
충남 서천군은 ‘2019 제2회 서천군 서래야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천 한산모시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3일 동안 총 20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최고 수준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여하는 만큼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천군배드민턴협회(회장 강구영)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서천군의 특산품과 먹거리를 자연스럽게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자 개최했다.
서천군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 “우리 고장에서 성사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서천군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사고 없이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