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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제이콥 디그롬·맥스 슈어저 꺾고 사이영상 수상할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1-14 07:47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류현진 선수가 선발로 출전한다(사진출처=ⓒGettyimagesbank)

류현진이 사이영상 최총 후보에 들었다.

류현진이 아시아선수 최초로 사이영상 수상에 도전하는 것.

사이영 상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각 리그 최고의 투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메이저리그는 14일 오전 8시 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와 함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 선정되며 수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이 영 상은 시즌이 끝난후 기자단의 투표로 뽑고 발표는 월드시리즈 종료 후에 한다. 따라서 포스트시즌 성적은 사이 영 상에 영향이 없다. 팀당 두 명씩 배정된 야구 전문 기자들이 투표하게 된다. 그러므로 현재 양대 리그 모두 30명씩 투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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