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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야구기자 협회 (BBWAA) 열린 사이영상 시상식에서 내셔널리그 부분 최종 2위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평균 자책점 1위에 빛나는 류현진은 한국인 최초로 사이영상 최종 3인 후보에 올랐고 최종적으로 2등을 기록했다. 아시아 투수로는 왕첸밍과 다르빗슈와 함께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 투수 사이영상 최고 순위 반열에 같이 이름을 올렸다.
내셔널리그의 사이영상 최종 수상자는 메츠의 제이콥 디그롬이 29기자의 1등 표를 가져가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저스의 류현진은 2등 표를 가장 많이 받았으며, 제일 치열했던 3등은 워싱턴의 에이스 슈어저가 세인트루이스의 신성 플래허티에 3점 차로 앞서며 3등을 기록했다.
치열했던 휴스턴의 집안싸움이었던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레이스는 저스틴 벌랜더의 승리로 막을 올렸다. 총 30표의 1위 표중 벌렌더는 17표를 받으며 13표의 콜과 치열한 접전 끝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3등은 올 시즌 템파베이에서 맹활약한 찰리 모튼이 클리브랜드의 비버를 꺾고 3등을 차지했다.
한편 15일 오전(한국시간)에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를 꼽는 MVP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